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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선포입니다 – 믿음으로 준비하는 다윗의 마지막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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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는 선포입니다 – 믿음으로 준비하는 다윗의 마지막 사명 ❖ 인생의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어 하기도 해요.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했던 다윗 은 달랐습니다. 그는 노년에도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사명감 을 끝까지 간직하며, 자신의 삶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시간까지도 하나님의 집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죠 . 다윗은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다음 왕으로 세우고 , 성전 사역을 감당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을 조직하며 하나님의 일을 이어갈 기틀 을 마련했습니다. 늙고 지쳤음에도, 그는 마지막까지 믿음으로 선포하며 움직였던 사람이에요. ☞ 성전을 위해 준비한 다윗, 그 믿음의 행보 게르손, 그핫, 므라리의 자손들 은 레위 지파 중에서도 특별히 성전 봉사에 헌신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단지 무언가를 ‘도와주는 자’가 아니라, 거룩한 일을 수행하는 제사적 직무를 가진 이들 이었죠. 그 중에서도 찬양하는 자들은 아침과 저녁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감사를 드리고, 찬송으로 영광을 올려드리는 역할 을 맡았어요. 그들의 목소리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었고, 하나님께 올리는 향기로운 제사 였답니다. ☞ 성결하게, 구별되게, 거룩한 임무로 다윗은 아론과 모세의 자손들 을 구별하여 제사장 직무에 세우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도 각각의 직분을 정해주었는데요. 문을 지키는 자, 성물을 다루는 자,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하는 자 등 모두가 하나님 앞에 성실히 수종드는 사명을 받았던 것이죠 . 이처럼 각자 다른 역할이었지만, 모두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의 일원 이었어요. 우리도 오늘날, 예배당 안에서뿐 아니라 삶 속에서도 예배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 ...

[고난주간]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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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삶 “죽음을 자주 생각하면, 오히려 삶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요즘처럼 바쁘게만 흘러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죽음을 외면한 채 살아갑니다. 하지만, 죽음은 피할 수 없는 현실 이며 언젠가 반드시 마주하게 될 문턱이죠. 죽음을 부정하는 사회, 그러나 현실은 다릅니다 병실에서, 장례식장에서, 뉴스 속에서... 우리는 늘 죽음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내 일처럼 여겨지진 않죠. “아직은 아닐 거야”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이와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것이 죽음입니다. 그렇기에 죽음을 부정하거나 외면하기보다는, 오히려 준비하는 삶 이 더 지혜로운 삶이라 말할 수 있어요. 삶은 유한하지만, 준비된 죽음은 축복입니다 한 노신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매일 아침, 살아 있는 것을 감사하고 죽음을 대비한다." 그는 유언장을 정리했고, 마지막 순간에 누구를 만나 어떤 말을 전할지도 적어두었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문 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죠.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단지 재산 분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 내 삶의 가치를 돌아보며 내려놓을 것과 붙잡을 것을 구별하는 과정 입니다. 신앙 안에서 죽음을 준비하는 삶 성경은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우리는 모두 언젠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때를 두려움 없이 맞이하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영혼을 준비하는 삶 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보다 먼저 죽음을 통과하셨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주셨어요 .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시작 입니다. 죽음을 묵상하는 자는 삶을 더 진지하게 삽니다 ...

공복혈당 139에서 125로, 그리고 더 깊은 회복…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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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건강검진을 통해 제 삶에 뜻밖의 신호가 찾아왔습니다. 공복 혈당 수치가 139 , 당뇨 전단계였죠. 순간 머리가 하얘졌어요. ‘나는 괜찮을 거야’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그게 끝이 아니었어요. 하나님께서 이 일마저도 회복의 기회 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식단을 조절하고, 하루 1시간씩 꾸준히 걷기 운동 을 시작했어요. 지인들의 따뜻한 응원과 하나님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그 결과 최근 수치는 125 까지 내려왔습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복부도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8) 걷기와 식이요법이 몸을 회복시켜주었다면, 말씀 묵상과 경건의 훈련 은 제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해 주었어요.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시편 16:8-9) 이 말씀이 지금 저의 고백이에요. 예수님을 내 앞에 모시고 , 오른편에 계심을 믿고 , 내 안에 거하심을 인정하며 고백합니다. “ 예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고백이 오늘도 제 삶을 붙들고 있어요. 혹시 지금 몸이 아프신가요? 마음이 지치셨나요? 그렇다면, 육체의 운동뿐 아니라 경건의 연습 ,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시작해보세요. 하나님은 몸도 마음도 영혼까지 새롭게 하시는 분 이니까요. 관련 해시태그 #건강검진 #공복혈당 #당뇨관리 #걷기운동 #하루1시간걷기 #체중감량간증 #디모데전서 #시편16편 #경건의훈련 #신앙간증 #마음의치유 #영혼의회복 #예수님사랑합니다 #하나님의은혜 #회복스토리 #감동글 #기독교블로그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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