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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살아 숨 쉬는 성전,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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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성전, 바로 당신입니다 솔로몬이 웅장한 성전을 완공하고 나서,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연설과 기도 를 드렸어요. 그 기도 속에서 무려 다섯 번이나 반복된 말이 있는데요,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이 말은 단순한 강조가 아니었어요. 그만큼 성전 건축은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 이루어진 일**이었음을 보여주는 거죠.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 묻고 싶습니다. 오늘날 성전은 어디에 있을까요? ⛪ 성전이 건물이 아니라면,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오늘 목사님도 강조하신 것처럼, **예배당이 곧 성전은 아닙니다.** 진짜 성전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되었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성령님께서 내 안에 거하신다면 , 그분이 머무시는 바로 이 몸과 삶이 **살아 있는 성전**이 되는 겁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절 은 이렇게 말씀하죠: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이 말씀을 곱씹을수록, 마음이 뭉클해지지 않나요? 하늘과 땅의 권세를 지닌 예수님 께서,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성전 삼아 오셨다니**,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있을까요? 📌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당신의 삶이 지어지고 있어요 성전은 단지 예배를 드리는 장소 그 이상이었어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나라는 존재가 성전이라면**, 나는 과연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 걸까요? 혹시 지금도 **내 이름을 위해, 내 욕심을 위해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는 나의 이름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느냐?” 🌿 성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 예수님의 영...

요즘,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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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걸까요? 하루하루가 마치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것 같아요. "벌써 6학년이 되었고, 몸무게도 60kg을 훌쩍 넘었네요. 정말, 세월이 마치 전속력으로 달리는 기차 같다고나 할까요?" 그런 생각이 요즘 부쩍 자주 듭니다. 눈을 뜨자마자 시작되는 분주한 하루. 마치 누가 짜 놓은 듯한 바쁜 일정 속에 나 자신을 밀어넣으며 움직이게 되죠. 시간표대로 흘러가는 하루, 그런데 정작 마음은 따라가지 못할 때도 많답니다. ■ 오늘도 다 마치지 못한 것들이 남아 있어요 해야 할 일은 넘쳐나고, 마무리하지 못한 업무, 끝내지 못한 말들, 이루지 못한 꿈, 나누지 못한 고백들까지… 그 모든 것들이 마음속 어딘가에 쌓여가고 있는 것 같아요. 문득 이런 질문이 들었어요. “나는 이 모든 걸 과연 다 마칠 수 있을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선 어쩌면 그런 날이 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 분주한 삶 속, 우리가 붙잡아야 할 단 한 가지 그렇게 정신없이 바쁘게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제 마음속에 한 가지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부르는 일 이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도 예수님을 부르는 그 짧은 순간만큼은 내 영혼이 살아 숨 쉬는 시간 이 되는 것 같아요. 초막이나 궁궐이나,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며 진짜 해야 할 일, 그건 바로 예수님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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