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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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하나님의 집, 성전 건축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할 거룩한 장소를 짓는 일이었습니다. 다윗 왕은 자신이 짓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기에 아들 솔로몬이 이어받을 수 있도록 모든 재료와 계획을 미리 준비해 두었어요.
결국 솔로몬은 방대한 자재와 인력, 막대한 비용을 동원해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성전 건축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들은 마음과 정성을 다해, 아름답고 장엄하게 하나님의 집을 세워갔어요.
건축이 진행되는 동안, 성전 내부에서는 망치나 쇠를 두드리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모든 재료가 외부에서 완벽히 가공되어 조용히 조립되었기 때문인데요, 이 장면을 떠올리면 얼마나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였을지 상상이 됩니다.
성전 앞에는 두 개의 기둥이 세워졌습니다. 그 이름은 ‘야긴’과 ‘보아스’였는데요, ‘야긴’은 “그가 세우셨다”, ‘보아스’는 “그 안에 능력이 있다”는 뜻이에요.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또한 성전 안에서 사용될 물두멍과 각종 기구들도 정성스럽게 제작되었고요. 이 모든 준비는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섬김이었답니다.
그렇게 웅장하게 세워졌던 성전도 BC 587년, 바벨론의 침략으로 안타깝게도 불에 타 사라지고 말았어요. 70년이라는 긴 포로 생활이 이어졌고, 그들의 마음엔 무너진 성전에 대한 그리움이 깊게 남았답니다.
그러나 포로에서 해방된 후, 스룹바벨이 중심이 되어 예루살렘에 다시 성전을 재건했는데요, 이것은 이스라엘 신앙 공동체 회복의 시작이 되었어요.
신약 시대에 들어와서는 헤롯 왕이 유대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시 성전을 짓게 되었습니다. 지금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성전터는 바로 이 헤롯 성전의 유적이랍니다.
아무리 웅장하고 정교한 건축물일지라도, 진짜 성전의 의미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임을 기억해야 해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 성전의 개념은 돌과 기둥에서 벗어나 우리 안으로 옮겨졌습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이 된 것이죠.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너희는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6:19) 하나님은 이제 더 이상 건물 속에만 거하지 않으세요. 당신의 마음과 삶 속에 거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내 안의 성전이 거룩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주님이 기뻐하실 성전으로 나 자신을 드리는 삶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지어야 할 진정한 성전 건축입니다.
🕊️ "주님, 오늘도 제 마음의 성전에 임재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