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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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고린도전서 2장 2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어요.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노라.”
사도 바울은 지식도 많았고, 율법에 능한 학자였는데요, 그런 그가 복음을 전할 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만 전하겠다고 결단했어요. 정말 놀라운 태도 아닐까요?
고린도는 철학자들과 웅변가들이 넘쳐나는 도시였거든요. 사람들은 화려한 말솜씨와 깊은 지식을 높이 평가했어요. 그런데 바울은 사람의 이성과 논리로는 복음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여겼던 거죠.
그래서 그는 이렇게 전했답니다. “내 말과 전도는 인간의 지혜로운 말이 아니라, 성령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뤄졌습니다”(고전 2:4) 복음을 흐리지 않기 위해 바울은 십자가 외엔 말하지 않기로 작정한 거예요.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공의, 은혜와 진리가 함께 담겨 있어요. 죄로 인해 멀어진 우리를 위해 주님은 스스로 고난을 선택하셨고, 그 사랑이야말로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죠.
세상은 성공을 향해 달려가지만, 바울은 오히려 "십자가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말해요. 십자가는 단순한 형틀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선포된 거룩한 자리예요.
저 역시 말씀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를 깊이 깨달았어요. 복음의 능력은 내 말이나 지식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과 그분의 십자가에 있다는 사실이에요. 내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는 진리를요.
그래서 오늘도 다시 고백하게 됩니다.
“저는 아무것도 알지 않겠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만 알겠습니다.”
그 고백이 저의 삶 전체를 이끄는 중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정말 많은 정보와 가치 속에서 흔들릴 때가 많아요. 세상 소식, 성공담, 철학, 유튜브 지식들… 머릿속이 복잡해지죠.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영혼을 살릴 수 있을까요?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건 오직 예수님뿐이에요. 그분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이 진짜 변화와 회복의 시작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어요.”
이 고백이 오늘, 당신의 삶의 기준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