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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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어도, 마음 한켠이 허전하고 복잡할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스스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과 기억들이 내면에 쌓여 있을 때, 우리는 진짜 자신을 잘 모를 때도 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등불이라는 사실을요.
“사람의 영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 잠언 20:27
여기서 말하는 ‘사람의 영’은 우리 존재의 중심, 곧 마음 깊은 곳의 양심과 감정, 의지를 말하는데요,
하나님께서는 그 영을 통해 우리 내면의 깊고 감춰진 부분까지 밝히신다는 뜻이에요.
마치 어두운 방에 조용히 놓인 촛불 하나가 주변을 서서히 밝혀주듯이,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통해 마음속을 살피고 계세요.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감춰둔 상처나 죄, 혼란스러운 감정까지도요.
사람은 겉모양을 중시하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바라보시는 분이세요. 아무리 그럴듯한 말과 행동을 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속마음까지 드러나게 되죠.
그래서 잠언 4장 23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세요.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마음의 상태와 태도일지도 몰라요. 마음이 흐트러지면 생각도 흐려지고, 결국 삶의 방향까지 흔들릴 수 있으니까요.
혹시 요즘 마음이 답답하거나, 영혼이 메마른 느낌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등불이 필요할 때일지도 몰라요.
하나님은 지금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당신의 마음을 비추고 계십니다.
당신 안에 있는 숨겨진 슬픔, 오래된 상처, 잊고 싶었던 기억들조차 그분의 빛 앞에 드러나고 있죠.
주의 등불이 우리의 영을 사용하여 비추어 질때 더 이상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고 주께로 나아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 빛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 빛을 따라 나아간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 지금 숨을 쉬고 있을때가 기회 입니다.
주님, 제 영혼이 주님의 등불이 되게 해 주세요.
저의 마음 속 어두운 부분까지도 주님 앞에 고백하게 하시고,
주의 진리로 깨끗하게 밝혀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제 마음을 엽니다.
말씀의 빛으로 저를 이끌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