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기적은, 작고 평범한 실천에서 시작돼요

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삶을 살아가다 보면 마치 전쟁터에 선 듯한 순간들이 있어요. 그럴 때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쳐줍니다. 진짜 승리는 사람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
출애굽기 17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아말렉과 맞서 싸울 때 특별한 장면이 등장합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요,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우세해지는 묘한 전투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모세의 팔이 지쳐 내려오고 말았다는 것이에요.
바로 그때, 아론과 훌이 곁에서 모세의 두 팔을 붙잡고 함께 받쳐줍니다. 단순한 도움 같지만, 그 행위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승리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죠.
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공동체 속에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협력입니다. 모세 혼자였다면 그 전쟁은 끝까지 버티지 못했을 거예요. 묵묵히 옆에서 팔을 들어 올려준 아론과 훌이 있었기에 가능한 승리였죠.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지치고 힘이 빠질 때가 있어요.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도, 넘어지는 순간이 찾아오곤 하죠. 그런 순간, 곁에서 묵묵히 기도해주고 눈물로 동행해주는 동역자가 있다는 건 정말 크나큰 은혜입니다.
전쟁의 결과는 결국 누가 깃발을 들고 있느냐에 달려 있는지도 몰라요. 모세는 그날의 승리를 기념하며 그곳을 ‘여호와 닛시’라 불렀습니다. 그 뜻은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는 의미인데요.
깃발은 항상 가장 앞선 자리에 서서 방향과 중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삶의 중심도 누구여야 할까요? 바로 하나님 자신이 깃발로 서 계셔야 합니다.
혹시 지금, 당신은 모세처럼 혼자 팔을 들고 있는 중은 아닌가요? 기도하고 싶은데 지치고,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힘이 빠져버린 그런 시간 말이에요.
그럴 때는 하나님께 동역자를 구해보세요. 그리고 반대로 당신도 누군가의 무거운 팔을 붙잡아주는 아론과 훌이 되어주면 어떨까요? 그것이 바로 교회 공동체가 존재하는 이유랍니다.
주님의 일은 혼자 감당할 수 없는 무게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동역자라는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무거운 짐을 나누는 삶. 그것이 바로 믿음의 여정이에요.
여호와 닛시! 주님은 오늘도 우리 삶의 깃발이 되어 앞서 가시며, 동역의 손길을 붙여 주고 계십니다.
그러니 낙심하지 마시고요, 손을 들고 다시 주님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옆에 있는 누군가의 손도 붙잡아 주세요.
“주는 나의 깃발이시며, 우리의 연합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