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4장] CHRIST 프레임으로 읽는 사랑과 분별 요한일서 4장 묵상 CHRIST 프레임으로 읽는 요한일서 4장 — 사랑과 분별, 그리고 증언 요한일서 4장은 거짓과 진리를 분별하는 기준 과 하나님 사랑의 본질 을 또렷하게 펼쳐 줍니다. 아래는 CHRIST (Confess · Hear · Remain · Imitate · Send · Testify) 약자로 한눈에 정리한 설교/성경공부용 노트예요. ① C — Confess (시인·고백하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 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요일 4:2)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요일 4:3) 참된 영은 성육신 (Incarnation)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육체로 오신 참 사람이심을 시인하는 고백이 신앙의 분수령이에요. 이 고백이 흔들리면 복음 전체가 흔들리죠. 핵심 질문: 나는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을 함께 고백하고 있나요? 실천: 예수는 주이심을 입술과 삶 으로 시인해요(롬 10:9 참조). ② H — Hear (듣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 (요일 4:6)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사도적 복음, 곧 성경의 증언 을 귀 기울여 듣습니다. 미묘한 영적 메시지 속에서 진리의 영 과 미혹의 영 을 분별하는 기준은 결국 “복음에 귀를 기울이느냐”에 달려 있어요. 점검: 말씀 ...

사랑할수록 맛있고 깊어지는 예수사랑

🍲 사랑할수록 맛있고 깊어지는 예수사랑

오늘 아침, 저는 또다시 씨레기된장국을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이틀 전부터 계속 같은 국을 먹고 있는데도, 먹을수록 더 깊은 맛이 나서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한 그릇 뚝딱했답니다.


“예수님의 사랑도 이와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문득 든 생각에 마음이 찡했어요. 음식이 맛있으면 자꾸 생각나듯, 예수님의 사랑도 맛을 보면 또 찾게 되고, 또 찾다 보면 더 깊이 빠져드는 사랑임을 고백하게 되었어요.

예수님, 저도 그런 사람 되고 싶어요.
예수님 사랑에 중독된 사람,
그 사랑의 맛을 본 자로서, 매일 더 열정적으로 주님을 찾고 사랑하는 자 되길 간절히 원해요.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떨림벅찬 감동 기억하시죠? 그 첫사랑의 눈빛, 그 순수한 마음을 제가 잃어버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해요…
예수님, 그 첫사랑을 다시 찾게 해주세요!

요즘은 “예수님 사랑해요” 라는 말이 입에 자연스럽게 나오곤 해요.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요. 입에만 맴도는 사랑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는 사랑이 되기를 원해요.

예수님을 더 깊이, 더 뜨겁게, 더 진실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맛있는 음식이 계속해서 입맛을 당기듯,
예수님의 사랑도 저의 영혼을 매일 갈망하게 해주세요.
그 사랑은 마르면 채워주고, 지치면 위로하며, 넘어지면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사랑이잖아요.

예수님, 저는 오늘도 당신의 사랑이 구수한 된장국처럼 제 삶에 스며들어 영혼을 따뜻하게 데워주시길 소망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어제보다 오늘 더 뜨겁게,
오늘보다 내일 더 열정적으로…
그렇게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요.

💖 예수님의 사랑, 그 깊은 맛에 중독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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