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과 구원, 같은 걸까요? 다르게 봐야 할까요?

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다윗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였고, 그의 모든 행적은 사무엘과 나단과 갓의 글에 기록되었더라." (역대상 29:28~29)
인생의 마지막 순간, 누가 우리의 이름을 떠올려 줄까요? 사람들이 기억해주는 것도 감사하지만, 하나님께 기억되는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복이겠지요.
다윗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답니다. 화려한 왕의 삶 이면에는 끝없는 시련과 회개의 눈물이 있었어요. 그러나 그는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놓치지 않았고, 결국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아름다운 칭호를 받았죠.
막내로 태어난 다윗은 양을 돌보는 목동이었어요. 가족들조차 주목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그의 중심을 깊이 보셨습니다.
골리앗 앞에서도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갔어요. 작은 물맷돌 하나로 거대한 전사를 무너뜨렸죠. 그의 삶은 그날부터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그는 왕이 되기까지 도망자의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사울 왕의 시기와 위협 속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렸어요.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자신을 지키기보다 하나님을 의지했지요.
하나님은 다윗의 생애를 특별하게 기록하셨는데요, 한 명이 아닌 세 명의 선지자를 통해 그의 삶을 성경에 남기셨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시각으로 다윗을 조명하신 이유는, 그가 단지 역사 속 인물이 아니라 믿음의 모델이기 때문이에요. 고난과 은혜, 실패와 회복이 공존했던 그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도전을 줍니다.
다윗은 전쟁을 수없이 치렀고, 가정 내의 아픔도 많았죠.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셨습니다. 성경은 그가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어요.
이 말은 단지 물질적 풍요만을 뜻하지 않아요.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삶을 살았고,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남겼다는 뜻이기도 해요. 그는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의 모든 준비를 맡기며 믿음의 흐름을 이어주었죠.
우리가 다윗처럼 왕이 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은 동일하십니다. 우리가 조용히 드리는 기도 한 마디, 말없이 베푸는 친절 하나도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의 책에는 당신의 이름이 기록되고 있을지도 몰라요.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기억하시는 분이세요. 그러니 낙심하지 마시고, 작은 순종의 걸음을 계속 이어가 보세요.
아마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음성을 듣게 될 겁니다. 그게 바로 가장 귀한 상급 아닐까요?
하나님, 저도 다윗처럼 주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보잘것없고 연약하지만, 제 중심을 보시고 사용해주세요.
순종의 걸음을 쉬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기억되는 존재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