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양송이버섯,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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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양송이버섯, 알고 계셨나요? 요즘 건강을 챙기는 분들 사이에서 양송이버섯 이 화제인데요. 이미 건강식품으로 유명하긴 했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니 그 효능이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특히 '산에서 나는 보약' 이라는 별명이 괜한 게 아니더라고요. 양송이버섯은 단백질과 무기질 이 풍부하고, 종류에 따라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건강에 여러모로 이롭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양송이버섯의 건강 효능 을 하나씩 자세히 알아볼까요? ✅ 체중 감량에 효과적 양송이버섯은 칼로리가 굉장히 낮은 식품이에요. 100g당 열량이 겨우 22kcal 밖에 안 되는데요, 이는 같은 양의 쌀보다 6분의 1 수준입니다. 게다가 식이섬유 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줘요.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체중관리센터의 연구 결과도 흥미로웠습니다. 연구팀은 평균 연령 48세의 성인 73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하루 한 컵의 버섯 을 고기 대신 먹은 그룹은 1년 후 평균 3.17kg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고, 체지방 수치도 개선됐다고 합니다. ✅ 항산화 성분으로 암 예방 양송이버섯에는 폴리페놀, 셀레늄, 비타민C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이런 성분들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해요. 충북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연구에 따르면, 국내산 버섯 중 양송이버섯의 폴리페놀 함량 이 가장 높았는데요(100g당 47.1mg). 또 Journal of Nutrition 에 실린 논문에서는 양송이버섯이 자연 살해 세포(NK세포) 의 활동을 촉진시켜 면역력 강화와 암세포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 면역 기능 향상 양송이버섯에는 면역을 돕는 성분인 베타글루칸 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은 면역세포를 자극 해 면역 반응을 활발하게 하고, 염증을 줄이며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줘요. ...

함께 지어져 가요

 

함께 지어져 가요

"한 사람의 리더십이 아닌, 모두의 헌신으로 세워지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고백이 먼저 마음에 깊이 울려 퍼졌습니다.


역대상 말씀을 새벽예배 시간마다 계속해서 묵상해 왔는데요, 처음에는 다윗이 모든 것을 혼자 해낸 것처럼 보였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오면서 큰 은혜가 되었어요.

오늘 새벽 본문은 역대상 27장 전체였지만, 실제로는 1~3절만 읽고 깊은 나눔을 가졌어요.

이 장은 단순한 옛날 이스라엘의 행정 문서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영적인 통찰과 공동체의 소중함이 담겨 있답니다.

다윗은 혼자서 나라를 통치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조직하고 세워갔어요. 특별히 12달을 기준으로 각각 이스라엘을 대표할 군대 지휘관들을 세웠는데요, 단지 군사 조직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섬김의 구조를 마련한 모습이 인상 깊었죠.

이어지는 16~24절에서는 각 지파를 다스릴 자들이 정해지고요, 국가의 재산과 곳간도 책임질 신실한 이들이 임명되어 있었어요. 포도원, 밭, 창고, 양 떼, 기름 창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성된 일꾼들이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에 충실했답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다윗은 안심하고 나라를 운영할 수 있었겠지요.

특별히 다윗의 곁을 지킨 동역자들이 참 귀하게 느껴졌는데요, 몇몇 이름이 눈에 띕니다.

  • 요나단은 다윗의 숙부로서 모사이자 서기관으로 지혜를 나누었고,
  • 여히엘은 왕자들의 양육을 맡아 섬겼어요.
  • 아히도벨은 전략가로서 깊은 계략을 짜며 도왔고,
  • 후새는 왕의 마음을 함께 나눈 진정한 친구였죠.
  • 요압은 군대의 총지휘관으로, 실제 명령을 수행하는 핵심 역할을 했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의 이름은 단순한 명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동역자의 흔적이 아닐까요?

이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았어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이와 같은 신앙 공동체 안에 함께 속해 있다는 것이죠.

교회도, 가정도, 사회도 결코 한 사람의 능력으로 세워지는 게 아니에요.
누군가는 말씀을 전하고, 또 다른 이는 기도로 받쳐주며, 어떤 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섬기고 있는 거죠.

에베소서의 말씀처럼, “지체는 많으나 한 몸이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 각자는 모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동역자예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와 은혜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 늘 잊지 마세요.

혹시 이렇게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나는 눈에 띄는 역할이 없는데…”

하지만 그건 오해예요. 기도하는 자, 들어주는 사람, 조용히 위로를 전하는 자, 예배에 함께 자리하는 분까지 모두가 주님의 귀한 도구랍니다.

다윗도 완벽한 리더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함께할 사람들을 신뢰하고 세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닮은 공동체를 이루어갔지요.

오늘도 우리 역시 혼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작은 손길, 작은 순종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소중한 벽돌이 되어간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존재”입니다. 아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2)

주님, 우리가 주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는 한 가족임을 매일 새롭게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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