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양송이버섯, 알고 계셨나요?

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한 사람의 리더십이 아닌, 모두의 헌신으로 세워지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고백이 먼저 마음에 깊이 울려 퍼졌습니다.
역대상 말씀을 새벽예배 시간마다 계속해서 묵상해 왔는데요, 처음에는 다윗이 모든 것을 혼자 해낸 것처럼 보였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오면서 큰 은혜가 되었어요.
오늘 새벽 본문은 역대상 27장 전체였지만, 실제로는 1~3절만 읽고 깊은 나눔을 가졌어요.
이 장은 단순한 옛날 이스라엘의 행정 문서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영적인 통찰과 공동체의 소중함이 담겨 있답니다.
다윗은 혼자서 나라를 통치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조직하고 세워갔어요. 특별히 12달을 기준으로 각각 이스라엘을 대표할 군대 지휘관들을 세웠는데요, 단지 군사 조직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섬김의 구조를 마련한 모습이 인상 깊었죠.
이어지는 16~24절에서는 각 지파를 다스릴 자들이 정해지고요, 국가의 재산과 곳간도 책임질 신실한 이들이 임명되어 있었어요. 포도원, 밭, 창고, 양 떼, 기름 창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성된 일꾼들이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에 충실했답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다윗은 안심하고 나라를 운영할 수 있었겠지요.
특별히 다윗의 곁을 지킨 동역자들이 참 귀하게 느껴졌는데요, 몇몇 이름이 눈에 띕니다.
이 모든 사람들의 이름은 단순한 명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동역자의 흔적이 아닐까요?
이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았어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이와 같은 신앙 공동체 안에 함께 속해 있다는 것이죠.
교회도, 가정도, 사회도 결코 한 사람의 능력으로 세워지는 게 아니에요.
누군가는 말씀을 전하고, 또 다른 이는 기도로 받쳐주며, 어떤 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섬기고 있는 거죠.
에베소서의 말씀처럼, “지체는 많으나 한 몸이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 각자는 모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동역자예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와 은혜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 늘 잊지 마세요.
혹시 이렇게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나는 눈에 띄는 역할이 없는데…”
하지만 그건 오해예요. 기도하는 자, 들어주는 사람, 조용히 위로를 전하는 자, 예배에 함께 자리하는 분까지 모두가 주님의 귀한 도구랍니다.
다윗도 완벽한 리더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함께할 사람들을 신뢰하고 세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닮은 공동체를 이루어갔지요.
오늘도 우리 역시 혼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작은 손길, 작은 순종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소중한 벽돌이 되어간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존재”입니다. 아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2)
주님, 우리가 주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는 한 가족임을 매일 새롭게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