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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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삶이 힘들고 막막할 땐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는데, 어느덧 모든 일이 잘 풀리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기도와 말씀에 대한 열정이 조금씩 식어가는 자신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형통할 때 더 깊이 주님을 붙들라”는 메시지는, 단지 옛 이스라엘 이야기만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역대상 5장에는 요단강 동쪽 땅에 정착한
루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수적으로도 강했고요, 전쟁에도 능했어요.
하지만 그 승리의 근본은 따로 있었죠.
바로 그들이 하나님께 전심으로 부르짖으며 의뢰했기 때문이에요.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응답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그를 의뢰하였음이라.” (대상 5:20)
**전쟁의 승리도, 번영의 시작도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렸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안정과 풍요가 주어지자,
그들의 마음은 조금씩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기 시작했어요.
성경은 안타깝게도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들이 그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방 신들을 음란히 따랐으므로” (대상 5:25)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번영이 오히려 그들의 교만으로 이어졌고요, 마음이 흐트러지자 우상을 따르며 죄악에 빠져들게 된 겁니다.
**간절함이 사라진 자리엔 타락이 들어왔고요, 감사가 줄어든 곳엔 우상이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이것은 단지 옛 이스라엘의 실수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모습과도 닮아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이지만, **돌이키지 않는 완고함 앞에서는 심판을 허락하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을 일으켜 그들을 사로잡게 하셨어요.
그들은 결국 하라와 하볼, 고산 강가로 끌려가고 말았어요. 하나님께 등을 돌린 그 선택의 결과는, **축복이 아닌 포로됨이었고, 회복이 아닌 흩어짐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깊은 영적 각성을 촉구해요.** 혹시 나도 하나님께 간절했던 시절을 지나, **형통함 속에서 점점 기도의 자리를 놓치고 있진 않은가요?** 처음의 감사는 어디로 갔을까요?
하나님은 여전히 돌이키는 자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금이라도 무릎 꿇고 나아간다면, 하나님은 **긍휼로 다시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실 거예요.**
**형통할 때야말로, 영적으로 더 깨어 있어야 할 때입니다.** 처음 주셨던 은혜를 잊지 않고, 번성 속에서도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무너지지 않을 거예요.
오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 번성할수록 더 낮아지게 하시고, 높아질수록 더 엎드리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