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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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솔로몬이 웅장한 성전을 완공하고 나서,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연설과 기도를 드렸어요. 그 기도 속에서 무려 다섯 번이나 반복된 말이 있는데요,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이 말은 단순한 강조가 아니었어요. 그만큼 성전 건축은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 이루어진 일**이었음을 보여주는 거죠.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 묻고 싶습니다.
오늘날 성전은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 목사님도 강조하신 것처럼, **예배당이 곧 성전은 아닙니다.** 진짜 성전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되었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성령님께서 내 안에 거하신다면, 그분이 머무시는 바로 이 몸과 삶이 **살아 있는 성전**이 되는 겁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절은 이렇게 말씀하죠: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이 말씀을 곱씹을수록, 마음이 뭉클해지지 않나요? 하늘과 땅의 권세를 지닌 예수님께서,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성전 삼아 오셨다니**,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있을까요?
성전은 단지 예배를 드리는 장소 그 이상이었어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나라는 존재가 성전이라면**, 나는 과연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 걸까요?
혹시 지금도 **내 이름을 위해, 내 욕심을 위해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는 나의 이름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느냐?”
🌿 성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살아 계시다면, 나는 더 이상 자기 중심의 삶을 살아갈 수 없게 됩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예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해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 말씀은 단순한 신학적 선언이 아니라, **매일을 살아가는 태도와 방향**을 바꾸는 능력입니다.
💡 내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사는 삶, 바로 그것이 **성전으로 살아가는 자의 모습**이에요.
하루하루가 무한 반복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일하고, 먹고, 자고…
마치 개미처럼 바퀴 돌듯 살아가는 듯한 삶 말이에요.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하나님은 말씀하세요.
“내가 너를 성전 삼아 거하고 있단다.”
비록 아직도 부족하고, 변화되지 않은 나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그 안에 임하신 하나님의 영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오늘도 성전된 나를 통해 일하고 계세요.
지금 당신은 누구의 이름을 위해 살아가고 계신가요?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은 언젠가 지치고 무너질 수 있어요.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살아가는 삶은,
언제나 **하나님과 연결된 놀라운 역사 속 일부**가 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내 안에 계심을 기억하며, 성전답게, 예배자의 마음으로 살아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