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위에 굳게 서는 인생 – 감정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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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위에 굳게 서는 인생 – 감정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길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네요.”
“어제는 마음이 울적했는데, 예배 드리고 나니 다시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우리는 신앙생활 속에서 종종 감정의 파도에 흔들리곤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기분이나 상황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기를 원하시죠.
🔹 감정은 바뀌지만, 말씀은 변함없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1장 23~25절에서 우리 정체성의 근원을 이렇게 전하고 있어요.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3)
이 구절은 우리가 단순히 육신적으로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려줍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들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살아 있고 항상 존재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에요.
🔸 사라지는 것과 영원한 것
세상의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아름다움과 영화는 풀의 꽃처럼 잠깐 피었다가 시들고 사라지기 마련이에요. 베드로는 우리 인생의 덧없음을 이렇게 표현했죠.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벧전 1:24~25)
이 세상은 변덕스럽고, 사람의 마음도 쉽게 바뀌는데요. 하지만 주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우리 삶의 기초가 되어 줍니다. 감정은 요동치지만, 말씀은 반석
🌱 말씀 위에 세우는 신앙의 삶
말씀은 단지 책 속의 문장이 아니에요. 살아 있고 역사하며, 우리 내면을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생명
- 작은 말씀이라도 매일 묵상해 보세요 – 하루에 한 구절이라도 진심으로 붙잡고 시작하면 달라집니다.
-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 보세요 – 느낌이 없을 때도, 말씀을 근거로 기도하면 믿음이 자라납니다.
- 흔들릴 때 말씀을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 말씀을 입으로 선포하면 마음도 힘을 얻게 돼요.
이처럼 우리의 감정은 시시때때로 흔들릴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없는 진리
💬 결론 – 말씀으로 다시 태어난 존재
우리는 썩어질 육체가 아닌, 썩지 않을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풀처럼 시들지 않고, 꽃처럼 떨어지지 않는 생명력을 가졌어요. 그 생명의 원천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뿌리를 말씀 위에 내리시길 바랍니다. 감정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사는 삶 속에서 진짜 평안과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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